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사례 === * 영화 [[미션 투 마스]]를 보면 우주 공간에서 탐사대원 한 명이 죽을 운명에 처했을 때 그의 아내가 구하러 가겠다고 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연료가 부족해서 탐사대원에게 갈 수는 있지만 데리고 돌아올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탐사대원은 자신을 포기하고 임무를 완수하라며 스스로 헬멧을 벗어버린다. 그가 헬멧을 벗고 나서 내쉬는 숨에서 얼음 결정이 맺혀 나오고, 그와 동시에 인체도 바싹 얼어버린다. 다만 이 경우는 조금 다른데, 언뜻 보면 연출 오류같지만 이 영화의 경우 화성의 영향권에서 벌어진 일이라 대기가 존재한다. 따라서 인체의 열을 빼앗을 물질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물론 이렇게 되면 완전한 우주공간은 아니기 때문에 전제가 다르긴 하다. * 영화 대니 보일의 [[선샤인]]에서도 우주선에서 다른 우주선으로 옮겨갈 때 한 명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묘사, 우주가 정말 춥게 묘사되는 부분이 있다. 물론 실제로 이런 일은 없다. *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는 주인공인 [[스타로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타로드]]와 [[가모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모라]]가 공격을 받아서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노출되는 장면이 있다. 이때 두 사람의 피부에 얼음이 맺히고 체온이 내려가는 묘사는 있지만 둘은 무사히 구출된 뒤에도 별다른 치료 없이 멀쩡했다. 후속편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는 [[욘두 우돈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게 충성하는 [[라바저스|부하들]]이 [[테이저페이스|쿠테타]] 과정에서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내던져 얼어 죽게 만드는 식으로 처형되는 장면이 나오고, 욘두 역시 후반부에 얼어 죽고 만다. 후속편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에서는 스타로드가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우주선에서 노웨어로 탈출할 때 두 공간을 연결하던 [[코스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코스모]]의 염력이 다하고 말아 또다시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노출되고 만다. 스타로드의 얼굴이 점점 얼고 부풀어가며 마치 스타로드의 최후처럼 보여지던 순간, [[아담 워록(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담 워록]]이 그를 구해낸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협공으로 [[에보니 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보니 모]]를 우주 밖으로 방출시키는데, 바로 동사해서 사망한다.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도 우주 공간에 노출된 레아 공주의 피부 표면에 얼음 결정이 맺히는 묘사가 나온다. 다만 과학적으로 바로 얼어 죽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살렸기에 우주 공간에 몇십 초 가량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생환한다.[* 한편, 스타워즈와 MCU 모두 디즈니 산하의 작품이기 때문에, 디즈니 작품에서 우주에서의 죽음은 얼어 죽는 연출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질식으로 죽는 것보다는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편하고 터져 죽는 것보다 덜 자극적이라 그런 듯.]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전투조류]]에 나오는 모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완전생물 카즈]]는 우주로 추방되어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체내의 공기를 분사했다가 그대로 꽁꽁 얼어붙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광물과 생물의 중간이 되어 영원히 떠돌게 되었다.]] *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에서 셰퍼드 기술자인 탐([[장쯔이]])이 실험 실패로 인한 우주정거장의 오류로 인해 물이 차오르는 방에 갇히게 되고, 우주 공간과 바로 연결된 외부 문이 충격으로 인해 조금 열리자 __'''1초'''__ 남짓한 시간 만에 방 안을 가득 채운 물과 함께 꽁꽁 얼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 넷플릭스 드라마 [[러브, 데스 + 로봇|러브, 데스 + 로봇]] 시즌1 11화 "구원의 손"에서 우주 공간에 그대로 노출된 주인공의 왼팔은 곧바로 끓어오른 피 때문인지 핏줄이 잔뜩 보이고 전체적으로 화상을 입은 것처럼 붉은색을 띈다. 그것 외에는 멀쩡해보였지만 20~30초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보면 깨뜨릴 수 있을 정도로 얼어붙어 있다. 곧바로 터지거나 얼어붙지 않는다는 사실이 잘 나타나있다. * [[그래비티(영화)| 그래비티]]에서 라이언과 맷이 우주 쓰레기에 맞아 부서진 우주 왕복선을 살피다가 [[갑툭튀| 공포 영화 급 배경 음악과 함께 갑자기 얼어붙은 승무원 시신이 튀어나온다.]] [* 상상도 못한 곳에서 시체가 튀어나오니 놀란 사람들이 많다.] 그뒤로 다른 대원들의 얼어붙은 시신들도 나온다. *영화 [[아마겟돈]]에서 독립호가 운석 파편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다가 파편이 엔진에 맞아서 통제불능에 빠져 추락할 때,데이비스 대령(마샬 티그)과 부조종사 터커(안소니 가이드라)는 독립호의 운명이 끝임을 직감하고,AJ를 포함한 다른 대원들에게 화믈칸으로 대피를 명령한다.잠시 뒤 운석 파편이 독립호의 윈드실드를 가격하기 시작하고,윈드실드엔 금이 간다.그리고 두 조종사는 "자유호,행운을 빈다", "세상에,이젠 끝이구나"라는 유언을 남긴다. 그 뒤 바로 큰 운석이 날아와 독립호의 윈드실드를 박살내고,두 조종사와 화물칸으로 대피하지 못한 대원들은 사망한다.이때 두 조종사들은 깨진 유리창으로 빨려나가는데, 이를 지켜보던 자유호에서는 해리 스템퍼(부르스 윌리스)가 "샤프, 망할 저거 뭐야 독립호야?"라는 대사를 하자마자 데이비스 대령의 시체가 자유호의 윈드실드를 툭 스치고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